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KMEPA)는 크라우드펀딩 업체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와 ‘스타트업 창업 및 사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해 KMEPA 사업지원 시스템, VIK의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지원하는 게 협약 목적이다.
두 기관은 액셀러레이터 운영프로그램 강화, 모바일기업 선순환 생태계 구축,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투자유치, 투자대상 스타트업 교육·투자설명회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투자유치를 위한 전문가 상담과 투자 확대를 위한 협업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