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넥슨의 온라인게임 ‘마비노기’가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오픈한 이색 테마카페 ‘마비노기 판타지 카페’를 공개한 이후 유저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마비노기 판타지 카페’는 카페 곳곳이 게임 주요 캐릭터로 꾸며져 있다. 또한 각종 캐릭터 피규어를 비롯한 라이선스 상품 전시도 마련돼 있다. 카페는 오는 8월 27일까지 운영되며, 이용객에게는 ‘마비노기 캐릭터 부채’와 ‘캐릭터 스티커’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