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전문학교 실용무용과,‘STAY ALIVE VOL.1’댄스 배틀 개최

실용무용과 이상현 교수 주최…국내 스트릿 씬 활기 불어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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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한류문화를 선도하는 ‘서울예술전문학교’에서 국내 최고의 춤꾼들이 펼치는 화려한 댄스 배틀 대회를 개최했다.

오는 6월 28일(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예전) 아트홀에서 진행된 이번 ‘STAY ALIVE VOL.1’ 댄스 배틀은 스트릿 도매스틱 브랜드 BANK II BROTHERS(BTB)멤버이자 힙합댄서인 J ROC , 서예전 실용무용과 교수이자 팝핀댄서인 DANDY, 그리고 가수 HORIM이 주관하는 ‘HIPHOP, POPPIN 1on1 BATTLE’이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BTB(BANK TWO BROTHERS)’는 국내 유명 댄서인 ‘J ROC’ 과 서예전 실용무용과 교수인 ‘DANDY’가 합심해 만든 의류 브랜드로, 단순한 의류 판매 활동뿐 아니라, ‘댄서와 랩퍼’, ‘뮤지션들과 댄서들’ 등으로 나뉘어져 있는 한국 스트릿 씬을 하나로 통합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BTB는 작년부터 ‘BAD CAMP’라는 공연을 기획, 2년째 성공리에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STAY ALIVE VOL.1’ 댄스 배틀은 세계적 실력을 자랑하는 국내 댄서들에게 풍부한 기회를 주고자 ‘힙합’과 ‘팝핀’ 등 두 장르의 WORLD FINAL BATTLE을 개최하게 되었다. 예상 인원보다 각 장르당 3명의 심사위원(한국 댄서 2명 일본댄서 1명)과 1명의 배틀게스트로 구성하였으며, 많은 참가자와 인파가 몰려 대회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한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무용과는 K-POP댄스, 방송안무, 얼반댄스, 팝핀, 락킹, 왁킹, 비보잉, 크럼프, 힙합, 걸스힙합 등 춤의 다양한 세부 장르를 전공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포미닛, 비스트, 빅뱅, 2NE1 등 스타들과 함께 현업에서 방송 안무 및 댄서로 활동한 국내 최고의 스트릿댄서 교수진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여 실력을 이끌어 주고 있다.

이번 ‘STAY ALIVE VOL.1’ 댄스배틀은 물론 그동안 (비보이 배틀도네이션), (스트릿 유니버시아드 2015), (Dance To The Music Vol.1) 등 다양한 댄스대회를 꾸준히 개최하여 국내 우수 댄스 인재를 발굴하고 댄스문화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STAY ALIVE VOL.1’ 댄스 배틀을 개최한 서예전 실용무용과 이상현 교수는 “세계적 수준의 한국 스트릿 씬의 현 주소를 살펴보고,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고자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예술전문학교는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 기간으로서 궁금한 점은 학교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방문해 알아보면 된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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