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신상품]대신증권, 달러 투자 ELS 2종 출시

대신증권은 미국지수(S&P500), 길리어드사이언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신[Balance] 달러 ELS’ 2종을 19일 하루 동안 판매한다고 밝혔다.

ELS 860호는 만기 145일인 안정형 상품이다. S&P500지수가 하루 동안 10%를 초과해 하락하지 않으면 연 2.80% 수익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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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클럽 ELS 33호는 S&P500과 길리어드사이언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0%(6·12·18·24개월), 75%(30개월), 70%(만기평가일) 이상이면 세전 연 5.0%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장 종가 기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는 경우 15.0%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0달러며 발행일은 19일이다. 판매규모는 총 294만달러고,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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