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국적 항공사인 알리탈리아항공이 20여년 만에 한국 취항을 재개한다. 최근 인천국제공항 탑승게이트에서 열린 ‘알리탈리아 항공 인천-로마 직항 취항식’에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국내 서비스는 대명에어서비스가 담당한다. 인천-로마 직항 서비스는 주 3회 제공된다. 알리탈리아항공은 오는 10월부터 운항편수를 더 늘려 주 4회 운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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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국적 항공사인 알리탈리아항공이 20여년 만에 한국 취항을 재개한다. 최근 인천국제공항 탑승게이트에서 열린 ‘알리탈리아 항공 인천-로마 직항 취항식’에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국내 서비스는 대명에어서비스가 담당한다. 인천-로마 직항 서비스는 주 3회 제공된다. 알리탈리아항공은 오는 10월부터 운항편수를 더 늘려 주 4회 운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