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대표 장승철)은 새롭게 사회에 진출하는 세대가 미래를 계획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기본 최대 연 3.3%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금식 ‘청춘독립만세 애니CMA’를 연말까지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청춘독립만세 애니CMA’는 신규고객 및 계좌평가금액이 30만원 이하인 휴면고객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하는 월부터 최초 3개월간 최대 500만원에 대해 고객마케팅 동의 시 연 3.1%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Sync CMA카드’ 결제계좌를 애니CMA로 지정하면 0.2% 추가금리를 제공해 최대금리는 연 3.3%가 된다.
7인 이상 가입 후 인증사진을 보내면 30팀을 추첨해 30만원씩 모임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고객의 적립식 투자를 위한 상품도 추천한다. 통일 한국의 수혜가 예상되는 산업에 투자하는 ‘하이 코리아 통일르네상스 펀드’, 21세기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는 중국 소비재에 투자하는 ‘KTB 중국1등주 펀드’, 성장하는 인도시장의 채권에 투자하는 ‘미래에셋 인도채권 펀드’, 중국과 국내 IPO시장과 채권에 투자하는 ‘흥국 차이나플러스 펀드’다.
가입은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해서 계좌를 개설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상품 문의는 영업점과 고객만족실에서 할 수 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