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고(故) 최진실의 자녀 준희가 `휴먼다큐멘터리 사랑`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2015`에서는 `진실이 엄마2, 환희와 준희는 사춘기`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준희는 "사실 예전에는 걸그룹을 꿈꿨다"고 밝혔다.
이어 준희는 "걸그룹이 되고 싶었는데 알 걸 많이 알아서 포기했다. 사람들이 하는 말이 너무 무섭다. 지금은 어리니까 이 정도인데 나중에 크면 얼마나 더 심하겠나? 지금은 노래하는걸 좋아해 싱어송라이터를 꿈꾼다"고 고백했다.
한편 최진실 딸 준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진실, 준희 예쁘다” “최진실, 싱어송라이터 꼭 되길!” “최진실, 환희 준희 너무 예쁨” “최진실, 많이 컸네” “최진실, 엄마 닮아서 끼가 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