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혜영
`냉장고를 부탁해` 정혜영이 정창욱 셰프를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지난 1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션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MC들은 냉장고에서 발견한 식물 초석잠이 정혜영이 직접 담근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전화연결에 나섰다.
정혜영은 전화통화에서 "정창욱 셰프를 가장 만나고 싶다. 한식을 좋아한다. 간장을 정말 좋아하시는 것 같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MC들이 "이원일 셰프가 한식 전문이다"라고 하자 정혜영은 "그분은 베이커리 집 하시지 않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혜영은 션과의 애칭에 대해 "우리 둘 다 (서로를)하나님의 선물로 저장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