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주
안재욱의 아내 최현주의 셀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뮤지컬 배우 유민영은 자신의 SNS에 "오페라의 유령 이후 다시 만난 현주 언니, 저주씬에서 제단 위에 누워있을 때 항상 눈뜨고 피의 천사 하는 거 보고싶었다고 다시 함께 하는 그날까지"라는 글과 함께 최현주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영과 최현주는 뮤지컬 분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진한 화장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1일 결혼식을 올렸다.
최현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현주, 예쁘다~" "최현주, 저런 화장 해도 예쁜 건 티가 나" "최현주, 안재욱 결혼 축하드립니다" "최현주, 미인이구나" "최현주, 오 아름답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