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과거 홍진영 과감 스킨십에 '당황'..'귀가 불타오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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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홍진영

김풍

김풍과 홍진영의 과거 스킨십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풍은 과거 tvN `김지윤의 달콤한 19`에 출연해 홍진영, 홍진호와 함께 남다른 예능감을 과시했다.

당시 홍진영은 애교 섞인 말투로 김풍의 혼을 빼놓으며 과감한 스킨십을 아끼지 않았다.

홍진영의 애교에 김풍이 당황하자 홍진호는 "김풍 귀가 갑자기 불타오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풍은 "혹시 여기다 귓바람 불으신 건 아니죠?"라고 되물었다.

또 홍진영은 김풍에게 귀를 만지며 돌발 스킨십을 해 MC 김지윤의 질타를 사기도 했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