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메뉴 개발 밤새서 가능"..'밤새서 나온 게 꽁치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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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메뉴 개발 밤새서 가능"..`밤새서 나온 게 꽁치였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이 `맹모닝` 메뉴로 질타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맹기용은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요리를 시작한 지 4년이 됐다"고 말을 꺼냈다.

맹기용은 "원래 공대생이었다"며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해서 더 열심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공부는 하기 싫었는데 메뉴 개발은 밤새서 할 수 있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기용은 꽁치를 이용한 `맹모닝` 메뉴의 비린내를 잡지 못해 질타를 받았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