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15] 구원모 전자신문 대표 축사

‘월드IT쇼(WIS) 2015’에 참여해 주신 기업, 기관 관련 종사자 여러분 그리고 행사장을 찾아주신 모든 관람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아시아 최고의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를 지향해온 ‘월드IT쇼’가 각계 각층의 관심과 애정 속에 서울 코엑스에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막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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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8회째인 ‘월드IT쇼’는 국내외 ICT 관련 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혁신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ICT 분야 국내 최대 전시회입니다.

그동안 ICT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글로벌 환경에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

또한 창조경제의 핵심인 정부의 ‘K-ICT 전략’과 발맞춰 ICT 산업이 국가 경제성장의 주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 행사 주제인 ‘Connect Everything’(커넥트 에브리싱)’에 맞게,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을 연결한 초연결 세상을 구현하는 ICT기술과 서비스들을 전시장에서 체험해 볼수 있습니다.

실제, 대기업에서 스타트업까지 국내외 주요 ICT 업체 421개사가 1421부스 규모로 참가해 새롭게 주목받는 ICT 분야 제품 및 서비스 등을 선보입니다.

수출상담회,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통해 참가기업과 참관객들의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돕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아울러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창조경제 핵심성과 창출을 위한 ‘K-ICT 전략’의 일환으로, 대학 ICT연구센터의 연구성과를 전시·홍보하고 창의·융합 교육성과를 공유하는 ‘K-ICT 미래인재포럼 2015’가 ‘월드IT쇼’와 함께 진행됩니다.

이 포럼은 ITRC포럼, 창의ICT융합인재포럼, ICT정책콘퍼런스 등 ICT분야 대학연구센터 성과 확산 행사를 통합해 추진하는 것 입니다. .

내실 성장을 거듭해 온 ‘월드IT쇼’는 올해도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와 기술, 신제품 등을 선보임으로써 참가 기업과 관람객 모두에게 유익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