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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나눔의 숲 만들기 봉사

신세계아이앤씨는 직원과 가족이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나눔의 숲 만들기 봉사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나무심기 행사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노을공원시민모임과 공동으로 기획됐다. 하늘공원 자연 생태계를 되살리고 자연의 소중함을 신세계아이앤씨 직원 자녀들에게 일깨워 주기 위한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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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직원과 가족이 하늘공원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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