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취미, 레저 등 다양한 상품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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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통업계의 핫 키워드 캠핑, 레저, 자전거 등 여가 생활관련 상품군의 매출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며, 매출 성장을 이루었다.

여가시간을 즐기는 다양한 층의 소비자들의 증가로 인해 여가 관련 상품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로 여성고객이 주를 이루는 국내 홈쇼핑 업계에서도 이와 같은 현상은 두드러지고 있다. 기존 화장품, 패션, 주방, 가전에서 벗어나 공구와 같이 여성에게는 생소한 제품이 놀라운 매출을 보였다. 특히, 스위스밀리터리전동공구(㈜GTL)은 국내 홈쇼핑 상품중에서도 베스트상품 대열에 올라갈 정도의 매출 성과를 기록하였다.

한국홈쇼핑허브센터㈜의 관계자는 “여성들에게 힘들고 어려운 공구를 여성의 입장에서 편하고 쉽게 다가간 부분이 소비자의 구매로 이루어 졌다고 판단이 된다. 이처럼 DIY, 캠핑 등의 여가활동들이 트랜드가 되면서, 여성들도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상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오는 26일 오전 6시 런칭을 앞에 둔 ‘매직쏘우’ 상품 또한 여성에게는 힘들고 위험할 수 있는 절삭공구 상품을 여성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을 어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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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홈쇼핑허브센터㈜는 스위스밀리터리전동공구로 국내 600억 이상의 매출달성을 물론 4월 26일 오전 6시 일반 나무는 물론 유리, 금속까지 절단이 가능한 만능커터 ‘매직쏘우’를 롯데 홈쇼핑에서 런칭을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기존의 홈쇼핑 상품군에서 벗어난 다양한 우수상품을 선정하여, 국내 홈쇼핑은 물론, 해외 진출을 앞에 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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