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전산기기 분해 장애인에 작업환경 개선 약속

효성은 경기 파주시 소재 중증장애인 일자리창출 사회적기업 에덴복지재단에서 ‘컴브릿지(컴Bridge) 사업 및 시설 개선사업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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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효성 산업자재PG장 겸 부사장(앞줄 왼쪽)이 에덴복지재단 시설 개선 지원 약속을 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했다.

조현상 효성 산업자재PG(Performance Group)장 겸 전략본부 부사장, 정덕환 에덴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컴브릿지는 컴퓨터·모니터·프린터 등 전산기기 재활용을 위해 부품을 분해하는 작업에 장애인을 채용하는 사업이다. 효성은 90여명의 장애인이 근무하는 에덴복지재단 사업장 내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해 3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쓰레기종량제 봉투 생산에 활용되는 주요 설비인 제대기 등 노후 설비를 교체하고 작업장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품질 향상과 근로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다.

조현상 부사장은 “컴브릿지 사업처럼 도움이 필요한 계층이 일자리를 갖고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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