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14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새내기 장애대학생 170명에게 학습보조기구를 전달했다. 행사에서 KB국민은행은 장애대학생에게 노트북과 태블릿 PC를 비롯해 센스리더(화면낭독프로그램), 무선키보드, 트랙볼 마우스(지체·뇌병변장애인 사용) 등의 최신 학습보조기구를 제공했다. 윤종규 KB국민은행장(왼쪽)이 김용직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에게 학습보조기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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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재식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