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13일 경북 경산 영남대에서 100㎾ 규모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는 지난 2013년 남동발전과 영남대간 양해각서 교환후 지난 1월 착공해 완성됐다. 남동발전은 앞으로도 대학이나 군시설을 활용한 신재생 발전단지 조성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에너지 공기업과 대학 그리고 태양광 관련 산업체가 상생협력하는 선도적 미래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