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람은 아기를 태우고 흔들어서 놀게 하거나 잠재울 때 이용하는 물건이다. 자고 있는 아기 위에서 빙글빙글 도는 채롱은 아마도 태어나서 처음 만나보는 가젯일지 모른다.
그런데 피셔프라이스(Fisher-Price)가 선보인 4in1 스마트 커넥트 크래들 스윙(4in1 Smart Connect Cradle’n Swing)은 전용 무료 앱을 이용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 요람은 물론 위쪽에 위치한 채롱 회전 방향이나 흔드는 리듬 유형, 연주하는 멜로디 등을 모두 원격 제어할 수 있는 것.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