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쓰(www.anritsu.com)는 자사 MD8430A 시그널링 테스터와 RTD(Rapid Test Designer)를 사용하여 GCT 세미컨덕터(www.gctsemi.com)의 4G LTE-Advanced 칩인 GDM7243Q의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선도적인 첨단 4G 모바일 반도체 솔루션 설계 및 공급업체인 GCT 세미컨덕터는 세계 최초로 LTE용 4X4 MIMO 주파수 집성 기능을 제공하는 첨단 FDD-TDD LTE 카테고리 5/6/7 싱글 칩을 공급한다. GDM7243Q의 동작과 4X4 MIMO 기능이 안리쓰의 시그널링 테스트 시스템에서 테스트되었다. 4x4 MIMO(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를 구현하려면 대역 효율을 높이고 더 높은 데이터 처리량을 달성하며 적용 범위를 개선할 수 있도록 LTE 기지국에 송신 안테나 4개, UE(사용자 단말) 디바이스 내부에 수신기 안테나 4개를 사용해야 한다. 안리쓰 MD8430A는 최대 8개의 송신 안테나를 구비한 기지국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LTE 시그널링 테스터이다. GCT 엔지니어링 팀은 RTD 소프트웨어로 제어되는 MD8430A를 사용하여 4x4 MIMO 연결을 통해 최고 300Mbps의 신호를 송신함으로써 자사 칩이 장기간에 걸쳐 연결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음을 검증했다.
GCT 세미컨덕터의 CTO 겸 엔지니어링 담당 상무인 김정민 박사는 "당사는 안리쓰 솔루션으로 LTE-Advanced 칩을 테스트하고 있다"면서, "안리쓰 MD8430A와 RTD 솔루션은 4x4 MIMO와 같은 핵심 기능을 지원하는 강력한 플랫폼으로 그 우수성이 검증되었다"라고 말했다.
안리쓰의 겐지 다나카(Kenji Tanaka) 부사장은 "안리쓰는 GCT 세미컨덕터가 MD8430A와 RTD를 사용하여 4x4 MIMO 기능을 검증한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러한 검증은 안리쓰가 어떻게 LTE 디바이스 제조사들이, 제품 출시 사이클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성공에 핵심적인 극도로 경쟁이 심한 시장에서, 그들의 첨단 기술력을 입증하도록 지원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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