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경남지방중소기업청, 경남테크노파크는 ‘2015년도 지역 강소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성장성과 혁신성을 갖춘 경남 소재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고 수출 마케팅을 지원해 국내 최고 수준의 월드클래스 후보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이달 20일까지 경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본사가 경남인 중소·중견기업이다. 제조업은 매출 100억~1000억원 미만, 시스템 SW 개발 공급업은 매출액 25억원 이상이다.
경남테크노파크는 1차 지역 평가에서 후보기업을 선정하고, 2차 중앙평가를 통해 최종 수혜 기업을 확정한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