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强韓 질주가 시작됐다, 獨技가 느껴진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4월 3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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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면] 이동형 비콘이 나왔다고 합니다. 고리나 팔찌 형태로 몸에 지니면 위치, 이동상황 등 수신자에게 알려준다고 합니다. 미아방지, 귀중품 도난 방지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겠죠. 중소기업 비트앤펄스가 개발한 이동형 비콘과 비콘스캐너는 저전력 블루트스 기술을 적용하고 초소형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바로가기: 손목에 차는 비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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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가 상업생산을 진행하고 있는 오만 웨스트부카 유전.

2. [5면] 야심차게 출발했던 국회 해외자원개발 국정조사 특위가 빈손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3개월여 기관보고와 해외 현장검증을 벌였지만 청문회 일정도 못 잡고 법정 시한을 넘겼습니다. 여야 입장이 갈려 증인 출석을 놓고 정치 공세만 벌이고 정작 자원개발 관련 국가신뢰도나 국익은 팽개쳤다는 여론입니다.

◇바로가기: 알맹이 빠진 ‘표적 특위’…돌아온 건 ‘나라 망신’

◇바로가기: 안에선 질타받고 밖에선 ‘먹튀 한국’ 낙인찍힐까 우려

◇바로가기: ‘알곡사업’은 계속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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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4·15면] 2015 서울모터쇼가 개막했습니다. 국내 완성차 브랜드 9곳, 수입차 브랜드 24곳이 자동차 맵씨 경쟁을 벌입니다. 현대·기아차는 도시형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엔듀로(현대차)’와 중형 세단 간판 모델 ‘신형 K5(기아차)’ 등 세계 최초 공개 모델을 대거 선보인다고 합니다. 주말에 서울모터쇼 관람하는 것도 좋아 보이네요.

◇바로가기: ‘强韓 질주’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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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기: ‘獨技’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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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8면] 봄은 길 위에서 시작되지요. 국내 최대 벚꽃축제 진해군항제, 벚꽃인파 북적이는 여의도 길에서 봄이 기다립니다. 한강시민공원 달빛 무지개 분수서 봄밤을 만끽하고, 도심서 즐기는 암벽등반도 즐겨보세요. 꽃 따라 낭만 따라 넘쳐나는 봄, 발걸음을 서둘러야겠네요.

◇바로가기: 봄 도장 찍고 왔습니다


조성묵기자 csmo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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