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전자지갑 릴레이 송금으로 기네스북 등재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31일 고려대학교 민주광장에서 세계 최초로 ‘전자지갑을 활용한 집단 릴레이 송금’ 퍼포먼스에 성공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퍼포먼스에는 ‘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 30명 및 고려대학교 학생 170명 등 총 200명이 참여했다. 하나은행의 전자지갑 서비스 ‘하나N월렛’을 통해 집단 릴레이 송금을 완료해 신기록을 수립했으며,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기네스북 등재를 기념해 고려대 장애학생지원센터에 300만원의 장학금도 전달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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