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서비스의 고화질화가 계속되고 있다. 먼저 6초 동영상 SNS 서비스로 잘 알려진 바인(Vine)이 720p HD 동영상 업로드를 지원한다. HD 화질을 이용해 지금보다 훨씬 깔끔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한 것. iOS용 앱도 조만간 720p 동영상을 지원할 예정이며 안드로이드 앱의 경우 이보다 조금 늦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60프레임 동영상 지원을 밝혔던 유튜브 역시 4K 60프레임 동영상 지원을 테스트 중이라고 한다. 아직까지 4K 화질 60프레임 동영상은 테스트 단계인 탓에 일반 공개되지는 않은 상태다. 유튜브의 경우 이미 3840∼2160, 4K 동영상을 지원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