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이어폰 브랜드 티피오스는 보급형 이어폰인 ‘RICH300’을 구입하면 이어폰 하나를 무상으로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매자 가운데 선착순으로 1만5000원 상당의 D202N 이어폰을 제공한다.

RICH300은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5만대가량 판매됐다.
보급형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황동과 알루미늄으로 외관을 감쌌고 아노다이징과 2차 전착 도금으로 마감 완성도를 높였다. 고급스러운 디자인 외에도 풍부하고 깊은 소리를 내기 위해 10㎜ 대구경 다이나믹 유닛을 탑재했다.
티피오스는 이 외에도 컴플라이 폼팁, 티피오스 정품 폼팁, 이어 가이드 등 사은품 총 2000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11번가에서만 단독 진행되며 사은품 소진 시 종료된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