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만 입력하면 노래로?

페이스북은 지난 3월 25∼26일 양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개발자 컨퍼런스인 F8 기간 중 자사의 페이스북 메신저를 플랫폼화, 타사 개발자에게 공개했다. 이에 따라 재미있는 앱이 등장하고 있다. 음원 앱인 디티(Ditty)도 이런 앱 가운데 하나다. 텍스트 메시지를 음악으로 변환해서 내보내주는 건 물론 페이스북 메신저로 공유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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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앱은 사용자가 원하는 메시지를 입력하면 음원에 섞어 변환해주는 텍스트 음원 변환 앱이다. 영문 기준 70자까지 메시지를 입력하면 원하는 배경 음악을 택하면 몇 초 만에 텍스트를 바탕으로 한 20초짜리 음악 클립을 생성해준다.

앱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앱 자체는 무료지만 음원은 무료와 유료 중 선택해야 한다. 원하는 음원을 이용하려면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 실제로 이 앱을 이용해 음원을 제작해봤다. “All about tech, Techholic”라는 메시지를 무료 음원에 넣었다.

이 앱은 음원 멜로디와 입력한 텍스트를 합성하는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영상을 만들고 동영상을 곁들여서 공유할 수도 있다. 이 앱에는 페이스북 메신저와 직접 연동하는 버튼도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석원기자 techhol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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