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8일 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리더들이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청계산에서 산업 진흥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진다. 전자신문은 ‘2015 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ICT) 리더 파이팅 등반 대회’를 28일 청계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부 최재유 차관을 포함해 강성주 인터넷융합정책관, 조규조 통신정책국장, 전성배 전파정책국장 등 주요 국장들이 참석해 산업계 고민과 애로 사항을 경청한다.
산업계에서는 김현주 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 이통형 알뜰통신사업자협회 회장, 황의환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부회장, 한국정보통신대연합 김준혁 국장 등이 참석한다. ICT리더 등반대회는 창조경제 실현 주역인 ICT 종사자가 모여 힘을 모으고 새로운 도약을 다지자는 취지로 2012년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올해 행사에는 특별히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이 참석해 불투명한 경기 전망 속에서도 산업 발전에 힘을 쏟는 ICT 기업인과 전문가를 격려할 예정이다.
○행사명 : 2015 대한민국 ICT 리더 파이팅 등반대회
○장소 : 청계산
○일시 : 2015년 3월 28일(토) 오전 9시
○집결지 : 옛골토성 청계산점(서울시 서초구 청계산로 434, 신분당선 청계산역 2번 출구)
○참가대상 : ICT 기업 임원·전문가
○참가비 : 10만원(기념품, 점심식사, 상해보험 등 제공)
○참가신청: 정보사업국 (02)2168-9335, ns@etnews.com/ 온라인등록 www.se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