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전 하나은행 부행장이 하나UBS자산운용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김 신임 부사장은 1992년 하나은행에 입사해 23년 이상을 근무하면서 인천지점장 등 일선영업점을 거친 후 리스크관리팀장, 리테일 영업추진본부, 리스크관리그룹 등을 맡아왔으며 심사그룹총괄 부행장을 역임했다.
김 신임 부사장은 리테일영업 총괄 업무를 담당할 예정으로 저금리·고령화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상품 개발 및 다양한 상품을 공급해 펀드영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