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모니터랩, AWS에 클라우드 방화벽 서비스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에서 클라우드 웹방화벽 서비스를 시작한다.

모니터랩은 국내 주요 ISP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관련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에 AWS 마켓플레이스 등록으로 글로벌 서비스가 됐다.

모니터랩 웹방화벽은 홈페이지위변조, 개인정보보호유출, SQL인젝션이나 웹쉘 업로드 등의 웹 취약점 공격을 클라우드에서 처리한다. 초기 투자 비용 없이 저렴하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서비스 신청과 동시에 고객이 쉽고 빠르게 웹방화벽으로 웹서버를 보호한다.

이광후 모니터랩 대표는 “향후 아시아와 유럽 등 글로벌 공략을 강화해 클라우드 보안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