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 손목에 차고만 있어도 암 치료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3월 19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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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면] 모바일 송금 서비스 어떤 걸 이용하십니까. 아직도 시간에 쫓기며 은행을 찾아다니는 분들은 없겠죠. 세계 12억명이 사용하는 최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페이스북이 모바일 결제 및 송금 시장에 가세합니다. 핀테크 패권 경쟁 또한 더욱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다음카카오의 카카오페이, 뱅크월렛카카오나 네이버의 네이버페이 한 판 승부가 기대됩니다. 페이스북의 모바일 송금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바로가기: ‘행동에 옮긴 핀테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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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9면] 보육교사 어린이집 아동폭행 사건이 CCTV에 잇따라 발각되면서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뿐만 아니라 시민의 분노가 인터넷을 한때 뜨겁게 달궜습니다. LG유플러스가 안전하고 똑똑한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고 합니다. 어린이집 차량 위치·운행 현황까지 모니터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가기:안전하고 똑똑한 ‘스마트 어린이집’ 만든다

◇바로가기: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중〉정보 유출 가능성·비용 부담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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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2면] 인류 최대 난치병인 암. 정복할 수만 있다면 희소식 중 그런 희소식은 없겠죠. ‘닥터 구글’이라고 들어보셨는지요. 구글이 혈액 속 암세포를 파괴할 수 있는 손목 부착형 기기를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에 특허 출원했다고 합니다. 어떤 웨어러블 기기인지 그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바로가기:손목에 차고만 있어도 암 치료…구글 ‘수명연장의 꿈’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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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4면, 15면] 최근 공공 아이핀마저 해킹으로 뻥 뚫리면서 보안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발급 시스템이 개발 당시부터 해킹에 노출되는 취약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이버 공격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제품 출시 이전에 SW개발 단계부터 보안 취약점을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취약점 제로에 도전하는 SW를 만나봅니다.

◇바로가기:SW개발 때 ‘안심 자물쇠’ 채웠나요

◇바로가기:단순·혁신적 솔루션 65개국 2500곳서 사용

◇바로가기:대형 인프라서도 부하·장애 걱정 없어


박은석기자 gikpri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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