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 충북지역 기업간 협력방안 논의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지난 13일 동신폴리켐, 제이비엘 등 충북지역 회원사를 방문해 기업 애로와 회원사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폴리카보네이트시트 제조사 동신폴리켐(대표 장현봉)은 새터민 밥솥지원, 청주대 등에 강의료를 적십자를 통해 기탁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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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엘(대표 이준배)은 산업용 전기·전자제품과 반도체 장비용 정밀부품을 제조하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및 제조자설계개발생산(ODM) 전문기업이다.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6월 세종시에 100억원을 투자,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아이빌트 세종’을 설립한 바 있다.

이날 이 회장은 청주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충북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충북지역 기업 간 협력을 강조하고 유관기관 등 이노비즈 법제화 이후 후속 조치 마련 등을 호소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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