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희망찬 을미년 행복한 나눔’ 캠페인

대우인터내셔널은 인천 송도 사옥에서 설 명절을 맞아 한부모가정 보호시설 거주자들을 위한 ‘희망찬 을미년 행복한 나눔’ 봉사 캠페인을 실시하고 선물상자 100세트를 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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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13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설 명절을 맞아 한부모가정 보호시설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희망찬 을미년 행복한 나눔` 봉사 캠페인을 했다.

봉사 캠페인은 이창순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해 회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제작된 선물상자는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인천지역 한부모가정 보호시설에 거주하는 가정에 전달됐다. 선물상자는 샴푸, 치약 등 생활용품과 라면, 통조림 등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대우인터내셔널 임직원들은 보호시설에 거주하는 한부모 가정의 어려운 실정을 이해하고 ‘나눔엽서’를 작성하며 소외계층과 나눔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월 인천 송도로 사옥을 이전한 대우인터내셔널은 인천지역 다문화 가정 및 장애인 복지관 재활사업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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