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원장 이병권)은 개원 49주년을 맞아 10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본원에서 주요 외빈과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병권 원장은 “시대의 요구와 국민의 눈높이에서 새로운 미래 연구테마를 발굴하고, 국가와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R&D 혁신을 선도하겠다”며 미래 50년을 위한 KIST의 새로운 역할을 제시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원장 이병권)은 개원 49주년을 맞아 10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본원에서 주요 외빈과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병권 원장은 “시대의 요구와 국민의 눈높이에서 새로운 미래 연구테마를 발굴하고, 국가와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R&D 혁신을 선도하겠다”며 미래 50년을 위한 KIST의 새로운 역할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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