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가 22일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주요 회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협의회는 앞서 오전 11시부터 같은 빌딩 19층 국화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해 신임 회장과 부회장, 이사 등 임원진을 개선하고 신년도 사업과 예산안을 심의, 의결한다.
이날 총회에는 정하경 개인정보 보호위원회 위원장과 이홍섭 한국CISO협의회장, 박성득 한국해킹보안협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한다. 회의에서는 협의회 제3대 회장이 새로 선출될 예정이며 현재까지 박성득 한국해킹보안협회장(前 정보통신부 차관,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사장, KT 이사회 의장, 전자신문사 사장)의 후임 회장 취임이 유력시되고 있다.
협의회는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개인정보 유출 및 침해 사고를 예방하고 이를 위한 사업자 교육과 홍보, 컨설팅, 사업자 등 대상 캠페인 활동을 포함해 정부 정책과 제도 형성에 민간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자율 규제 활동 등을 목표로 2010년 말 행안부(당시) 산하 사단법인으로 창립했다.
350만 사업자의 목소리를 정부측에 전달(건의)하는 가교(架橋) 역할과 함께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의 민간측 파트너로서 국내 개인정보보호 활동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며 국회 계류중인 개인정보보호법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명실상부한 민간분야 자율규제 활동의 구심체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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