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대표 김상성)은 새해 첫날 서울을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15년 해맞이 행사’를 연다.
중구청과 공동으로 ‘서울 남산 팔각정 해맞이 행사’를 진행해 참가한 1만여명의 시민들에게 떡, 핫팩, 따뜻한 음료 등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도 지역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회사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자 행사를 개최했다”며 “MG손해보험은 행복을 가져다 주는 기업으로 새해에도 고객행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