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을미년 새아침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15년 을미년(乙未年) ‘청양(靑羊)의 해’가 밝았다. 靑羊은 온순과 평온을 상징하는 ‘羊’에 젊음과 생명을 상징하는 ‘靑’이 더해져 오늘날 ‘평화’를 대표하는 상징동물이 됐다. 새해는 우리 사회 전체에 평화와 화합의 기운이 퍼져 행복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대관령 하늘목장에서 양들이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새해 첫날을 열고 있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