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 전망이 불투명하고 국내 상황도 밝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려움을 도약의 기회로 만드는 소중한 경험이 있습니다.
올해는 우리 기업들이 어려운 경제상황을 헤쳐 나가는데 가장 앞에 서겠습니다.
과감하고 선제적인 투자로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수출 여건 악화를 품질경쟁력 제고와 마케팅 강화, 신시장 개척의 계기로 삼겠습니다.
아울러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과 창업, 벤처기업이 상생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정부는 경제 활성화 정책과 4대 구조개혁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정치권도 제도적 뒷받침을 위해 노력해 주십시오. 국민께서는 기업의 경제회복 노력에 대해 아낌없이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