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캐스트, `일하기 좋은 한국기업 50` 중소기업 최우수상 수상

디지털 방송용 소프트웨어(SW) 전문업체 알티캐스트(대표 강원철)는 최근 기업 평가 전문업체 잡플래닛과 글로벌 경제 전문지 포춘지가 선정한 ‘2014 일하기 좋은 한국기업 50(Best Companies 50)’에서 중소기업군 종합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잡플래닛은 지난 4~11월 각 기업 전·현직 임직원들이 작성한 평가서를 기반으로 국내 14만개 기업의 1차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 가운데 792개 기업을 추려 △승진 기회 및 가능성 △급여 및 복지 △일과 삶의 균형 △사내문화 △경영진 5개 영역을 평가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각각 25개 기업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했다.

알티캐스트는 5점 만점으로 채첨된 만족도 부문에서 4.05점을 기록, 중소기업군 종합부문 최우수상 영예를 안았다. 분기별 경영 설명회, 부서장 간담회 등 합리적 의사결정 과정을 기반으로 형성된 젊은 기업문화가 호평을 받았다.

주니어보드, 멘토링 제도, 칭찬사원제도, 직무발명보상제도, 아이디어 제안제도 등으로 모든 임직원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보상받을 수 있는 조직 문화도 높게 평가됐다.

알티캐스트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해 우수 인재를 적극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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