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3밴드 LTE-A 첫 개통행사 진행

SK텔레콤은 2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3밴드 주파수집성(CA) 서비스인 ‘3밴드 LTE-A’ 첫 개통과 함께 상용 서비스를 개시했다. 적용 단말기는 갤럭시 노트4 S-LTE로 출고가는 99만9900원, 지원금은 LTE 100 요금제 기준 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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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2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3밴드 LTE-A를 개통행사를 진행하고 상용 서비스를 개시했다.

SK텔레콤의 1호 가입자는 이준원 씨(30세, 남)다. 이씨는 “세계에서 가장 진화된 3밴드 LTE-A 서비스를 먼저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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