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예비행 조종사인 글렌 델(Glen Dell)과 프리스타일 모터사이클 선수인 닉 디 위트(Nick de Wit)가 함께 새로운 스턴트 도전에 나섰다. 비행기 위를 모터사이클로 공중제비를 돌면서 통과하는 것이다. 무모할 것 같은 도전이지만 다행히 성공적으로 멋진 영상을 만들어냈다고. 다만 안타깝게도 이 묘기에 도전한 곡예비행 조종사는 영상 촬영 5주 뒤 다른 사고로 숨을 거뒀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최필식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