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국방정보화콘퍼런스]IoT·빅데이터 등 ICT 신제품 대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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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국방 정보화 콘퍼런스에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모바일, 정보보호 등 다양한 솔루션이 전시회를 통해 대거 선보였다. 총 12개 기업이 참여,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신제품을 전시했다.

비투스는 사물인터넷 기반 영상코덱, 얼굴인식, 침입탐지·지능형분석 시스템을 출시했다. TVI코덱은 무선 네트워크 대역폭을 최대한 절감해주는 영상 코덱이다. 기존 네트워크 인프라 사용 가능, 즉각적인 비용 절감 기능을 갖고 있다.

다산네트웍스는 보안스위치 장비 등을 전시한다. V8500은 10Gbps급 10GEPON OLT 장비로 국내 최대 2Tbps급 스위치 용량을 보유하고 있다. GPON OJT 제품군인 V8272, V8240, V5848 등도 소개한다. 더 보안은 에어스캔 스마트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방문객 스마트기 통제시스템으로 에어스캔 스마트는 입·출입시 앱 설치 하나만으로 간편하게 방문객 스마트기기를 통제할 수 있다.

지란지교소프는 모바일 보안 솔루션을 출품했다. 국내 통합 모바일 보안 및 관리 1위 솔루션으로 모바일 키퍼를 수상했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스마트폰 보안관리 제품 품격 CC인증을 획득했다. 호소텔레콤은 지능형 영상통합관제 솔루션을 전시했다. 디지털 CATV, IPTV, 디지털 PA, 유무선 정보통신, 인프라 솔루션 등의 IT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핵심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편타시스템테크놀로지는 빅데이터 적용 사례 패널과 영상화면 제품을, ES산전은 사물인터넷 기반 네트워크 장비를, 3K소프트웨어는 사물인터넷 플랫폼과 클라우드 솔루션을 선보였다. 큐브피아는 정보보안 솔루션을, 지인소프트는 PC보안 진단체계 솔루션을, 솔져톡은 양방향 영상통화 솔루션을 전시회에서 소개했다.

<전시 참여업체 현황 / 자료:국방부>

전시 참여업체 현황 / 자료:국방부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