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경제인구 5명중 1명이 창업준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퇴 후 제 2의 삶을 준비하는 예비퇴직자, 육아와 가사로경력이 단절된 여성, 취업난에 허덕이는 청년층까지 2014년 창업 열풍은 여전히 뜨겁다.
하지만 2013년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신규창업자 약 99만명 중 84만명이 폐업해 창업 성공률은 약 15%밖에 되지 않는다.
점포창업의 경우 동종업체에 대기업 진출로 인하여 경쟁력에서 밀려 폐업을 하는 경우와 권리금, 임대료, 인건비 등 투자비용 대비 수익이 발생치 않는 점 등이 가장 큰 실패 사례로 나타난다.
이러한 창업시장에서 소자본, 무점포창업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창업 아이템이다. 점포창업의 문제점인 임대료 등 고정비 부담을 없애 리스크가 적고, 초기 창업자금이 적게 들어간다는 점은 소자본 창업의 최대 장점이다.
ITL Library는 이러한 점포창업 및 무점포창업의 문제점을 보완해 무점포 온라인 영어 공부방을 론칭해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급부상중이다.
ITL Library는 기존 오프라인 공부방(홈스쿨) 형태에서 온라인으로 아이들을 관리하며, 수익을 내는 새로운 형태로 접목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집에서 주 2~3회, 일 3~4시간으로 관리가 가능하기에 투잡이나, 주부창업으로 상당히 적합하다, 기존에 무점포, 소자본창업이라면 직접 영업을 하러 외부판매를 다니거나 하는 형식이 부지기수인데 ITL Library 지점장은 PC로 아이들을 관리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무점포창업으로 상당한 강점이 있다”고 한다.
ITL Library 지점장은 아이 한명 관리시 연회비, 월 관리비 2중으로 수익을 지급해 고소득자가 많아 획기적이라는 반응이며, 본사에서 홈쇼핑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으로 유치된 아이들은 각각 지역 지점장에게 위임하고 있다.
영어도서관 프로그램 역시 미국내 4500여개의 학교에서 실제 사용중인 프로그램으로 약 3700여권의 도서를 보유중이며,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제공되는 등 편의성도 좋다.
또한 희망 지점장들에게는 영어독서지도사, 파닉스전문가과정 수료 지원 및 자격증 발급은 물론, 자질에 따라 초등학교 방과후교사, 영어전담교사, 문화센터 등 더욱 넓은 활동이 가능토록 취업 알선도 해주고 있다.
월급만으로 먹고 살기 힘든 요즘같은 때에 부업 및 투잡을 꿈꾸는 사람들에겐 획기적인 아이템인듯싶다.
ITL Library 지점장은 지역 독점 사업권을 선착순으로 마감하고 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ITL Library 홈페이지http://itledu.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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