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철 실내 공기 관리, 에어비타 충전형 공기청정기 ‘에이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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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발 미세먼지 경보와 함께 대기 환경 오염이 심각하다는 뉴스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에 공기청정기 전문기업 에어비타(대표 이길순)가 충전만 하면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어디서든 사용 가능한 신개념 공기청정기 ‘에이볼’을 출시했다.

공기청정기 전문 기업 ‘에어비타’는 최근 대두 되고 있는 공기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0여년 전부터 공기청정기를 개발해 왔으며 음이온 공기청정기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에어비타에서 새롭게 선보인 충전형 공기청정기 ‘에이볼’은 거실, 방 등 콘센트가 있어야만 하는 한정되고 고정된 공간에서 벗어나 좀 더 다양한 공간에서 효율적인 공기정화 기능을 요구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했다. 기존 가정용 콘센트 뿐만 아니라 컴퓨터 USB 단자에 연결하면 충전과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고, 3000mAh 리튬 이온 충전식 배터리 적용으로 전원 공급 없이 공기정화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서나 7~8시간 사용 가능하다.

‘에이볼’은 에어비타만의 다량의 음이온 방출 기술을 탑재했다. 1cc당 200만개 이상의 음이온이 방출돼 24시간 내내 쾌적한 공기를 제공함과 동시에 담배냄새, 음식물냄새 등 각종 악취를 없애주는 탈취기능과 황색포도상구균, 슈퍼박테리아, 대장균, 녹농균 등을 99.9% 살균이 가능하도록 항균기능이 적용됐다. 또한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인 포름알데하이드 등 공기중의 유기화합물을 제거, 감소시키는 탁월한 성능을 가졌다.

또한 충전과 동시에 어디든 비치 가능한 제품의 콘셉트에 맞추어 거실과 방 뿐만 아니라 옷장, 신발장, 싱크대 등 세균 번식이 많이 일어날 수 있거나 악취가 날 수 있는 곳 등에 공간의 제약 없이 우리 생활 어느 곳에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사무실 책상 위, 거실, 아이 공부방 등 어디에 놓아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손색이 없는 디자인으로 설계됐고, 은은한 LED 조명이 있어 밤에는 무드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에이볼’은 경제성 또한 뛰어난 제품이다. 필터 교환 필요 없이 간단한 청소만으로 반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DC 5V 어댑터 적용으로 전기료 걱정 없는 매우 경제적인 제품 이라는 게 에어비타 관계자의 설명이다.

소비자의 편의를 생각한 기능 또한 눈여겨 볼만한 제품이다. ‘에이볼’은 전면 터치패드 적용으로 작동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VOC센서 장착으로 공기의 오염도에 따라 자동으로 강/약 모드가 변환된다. 또한 LED 조명 색상이 바뀌는 오토 모드를 지원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의 오염을 자동으로 잡아주어 수동으로 조작해야 했던 소비자의 수고를 덜 수 있게 됐다.

현재 에어비타는 신제품 ‘에이볼’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입 시 차량용 공기청정기인 ‘카비타 IIS’를 증정하는 세트 상품을 구성해 판매 중이다. 세트 상품은 5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이번 기획전에서 함께 증정되는 ‘카비타 IIS’는 차량의 시거잭에 손쉽게 꽂아 사용하는 초소형 공기청정기로, 다량의 음이온 발생으로 차 내의 공기정화나 담배냄새, 각종 악취 및 세균 제거에 탁월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에어베타 에이볼과 카비타 IIS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airvita.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트렌드팀


신지혜기자 sjh12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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