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대표 김병헌)은 오는 18일 서울 강남역 본사에 있는 LIG아트홀에서 LIG손해보험 미니클래스 제8탄으로 ‘오메불방 콘서트’를 연다.
LIG손해보험 미니클래스는 여성 운전과 자궁 건강, 자녀 성장 등 일상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진행하는 무료 특강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오! 메리 나의 불타는 방학 콘서트(오메불방 콘서트)’라는 주제로 짜여졌다.
행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인’으로 유명한 하상욱씨와 그룹 ‘메이트’의 메인보컬 정준일씨가 출연해 1·2부를 이끈다. 디자이너에서 SNS 시인으로 최근에는 가수로 데뷔한 하상욱 씨는 독특한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낸다. 강연 뒤에는 SNS와 현장 참가자들로부터 접수된 고민들을 직접 상담해주는 시간도 갖는다.
이 행사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17일까지 회사 페이스북이나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