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사장 오영호)가 중국의 대표적 1선 도시인 선전과 톈진에 무역관을 개설하고 중국 고급 소비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KOTRA는 선전무역관 개소식을 8일 선전시내 샹그릴라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호 KOTRA 사장을 비롯해 양창수 광저우총영사, 선전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에는 권영세 주중 한국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톈진무역관 개소식을 개최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