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심리치료와 관련된 사회적인 수요가 늘어나면서 해당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한 교육 기관에 대한 수요 역시 늘고 있다. 사람의 심리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치료하는 상담 및 심리치료 분야의 특성상 풍부한 임상 경험에 기초한 전문적인 이론 교육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이에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상담 및 심리치료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와 상담심리학의 권위자들을 특임 및 객원교수로 초빙해 매월 2회씩 다양한 주제의 특강 및 상담 사례연구회의를 실시함으로써 현실감 있고 실용적인 상담 지식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1월 중부여성발전센터에서 진행된 `수용기반 인지행동치료`의 오프라인 상담교육도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객원교수이자 前 임상심리학회장인 민병배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민병배 교수는 내담자의 증상이나 경험을 바꾸려는 노력을 중단하고 내담자의 경험을 그대로 수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한 학생은 “오프라인 특강을 통해 수용기반 인지행동 치료에 대해 조금 더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며 “교과서에서 배우는 상담 이론들이 실제 상담 현장에서 어떤 식으로 적용되는지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학기당 총 8회로 이루어지는 오프라인 상담교육은 특강과 상담사례연구회의로 구성되며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의 특임 및 객원교수진들이 직접 강연을 진행한다.
한국 임상심리학계의 대부로 알려진 前 한국임상심리학회장,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원호택 명예교수를 비롯해 前 한국상담심리학회 회장을 역임한 충북대학교 김수현 명예교수 등 상담심리학계에 내로라하는 학자들이 특임 및 객원 교수진으로 오프라인 상담교육을 맡고 있다. 또한 이들로부터 상담 사례 슈퍼비전을 받고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지는 특강을 들을 수 있으며, 또 일정 교육 이상 참여하면 수료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이러한 오프라인 상담교육은 학위 취득과는 무관하지만, 온라인 교육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의 요구를 채워주고자 운영되고 있다. 전문적인 지식뿐 아니라 상담현장 경험도 풍부한 교수진으로부터 노하우를 전해들을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실제로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졸업생 이창현 씨는 “교과서에서나 접할 수 있는 상담심리학계 최고 권위자의 특강을 직접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의 최고 자랑거리”라 추켜세우며 오프라인 상담교육을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만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뽑았다.
한편,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화려한 교수진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매년 개최되는 ‘대학원진학&상담자격증간담회’를 통해 1학년때부터 진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특히, 전국 지역별 스터디에서는 교수진과 학생들의 정기적인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매 학기 우수 스터디로 인정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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