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스토리지 전문 기업 님블스토리지(www.nimblestorage.com)가 다우기술과 국내 판매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님블스토리지의 김기훈 지사장은 “가상화와 클라우드 시장에 강점을 갖고 있는 다우기술과의 총판 계약을 통해 국내 가상화 시장으로의 진출이 한층 더 수월해 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다우기술의 이성권 전무는 “아직 국내에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님블스토리지는 실리콘 밸리의 신생 스토리지 벤더중 톱 1위에 드는 기업이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에서와 마찬가지로 국내에서도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라고 평가했다.
님블스토리지는 실리콘 밸리의 스토리지 전문가들에 의해 지난 2008년 설립된 기업으로 전세계 37개국에 4,000여개 이상의 고객을 확보했다. 국내 지사는 올해 초 설립되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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