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 ‘바이로봇 매니지먼트 시스템4.0 포 리눅스(VMS4.0 for Linux)’
하우리(대표 김희천)의 ‘바이로봇 매니지먼트 시스템4.0 포 리눅스(VMS4.0 for Linux)’는 1998년도에 세계 최초로 선보였던 중앙관리형 바이러스 방역솔루션 ‘VMS1.0’의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기존 VMS 시리즈는 모두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 기반의 솔루션이었다. 그러나 통합관리 솔루션의 성능과 더불어 MS 라이선스 간의 문제가 떠오르면서 보다 강력한 멀티태스킹과 효율적인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관리를 통한 성능 향상과 라이선스 문제 해결을 위해 리눅스 버전을 개발했다.
VMS4.0 포 리눅스는 갈수록 지능화되는 수많은 변종 악성코드로부터 기업의 중요 정보 및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악성코드 의심파일 자동분석 시스템’을 강화했다. 악성코드 행위기반분석을 통해 위협요소를 사전 차단할 수 있는 예방 기능을 확보한 제품이다.
주요기능으로는 △실시간 악성코드 감염 현황 및 각종 시스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새로워진 모니터링 센터 △사전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악성코드 의심 파일 자동수집 시스템 △네트워크 접근제어 기반의 관리프로그램 설치 유도 기능 △세계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알서포트 기반 원격제어와 세분화된 원격 명령 기능 탑재 등으로 극대화된 관리성과 더불어 효율성 보안성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기업 네트워크 환경에 최적화된 통합보안관리 솔루션이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