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와 스포티파이가 스트리밍 서비스로 다투고 있는 상황에서 지켜보던 유튜브가 의외의 수확을 거두고 있다. 스포티파이에선 들을 수 없는 테일러의 음악을 들으러 사람들이 유튜브로 몰렸기 때문이다.

시장조사 업체 닐슨은 테일러가 스포티파이에 모든 음원을 뺀 지난 3일 이후 온라인상의 테일러 음악, 영상 조회 수를 계산했다. 테일러는 광고를 보면 음악을 공짜로 들을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불만을 품고 그의 모든 음원을 서비스 중지시켰다.
11월 첫째 주 테일러의 유튜브 영상 조회 수는 전 주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테일러 음악 스트리밍 재생 수는 스포티파이의 부재로 대폭 줄었다. 일부 비츠뮤직 등 기타 음원 사이트에서 테일러의 음원을 유료로 제공한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