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대표 김옥찬)은 26일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14 전국소상공인대회’에서 지원우수단체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회사는 소상공인에게 지난 9월말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13조5042억원규모의 보증을 제공했다. 협동조합, 프랜차이즈 등 중기청의 소상공인 육성사업과 연계한 보증지원과 특별채무감면을 통한 지원 등을 공로로 인정 받았다.
김옥찬 SGI서울보증 대표는 “국내 최대 보증기관으로서 소상공인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며 “향후 안정적 기업경영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자립과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보증지원을 해 공적 금융기관 역할을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