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풍년, 환경호르몬 안 나오는 샤르텐 네이쳐스톤 프라이팬 출시

PN풍년(대표 유재원)이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PFOA 프리’ 샤르텐 네이쳐스톤 프라이팬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PN풍년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 받은 코팅 원료 사용으로 인체에 유해한 퍼플루오로옥타노익에시드(PFOA) 환경호르몬, 납, 카드뮴 등이 검출되지 않는 샤르텐 네이쳐스톤 프라이팬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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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기존 프라이팬과는 달리 독특한 질감의 엠보싱 스톤 코팅을 적용해 긁힘과 마모에 강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승우 PN풍년 마케팅실장은 “유럽 암비엔테 전시회, 중국 캔톤 페어 등 세계적인 박람회에서 스톤 코팅 소재의 제품이 주목 받고 있어 국내 프라이팬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자 출시하게 됐다”며 “PN풍년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PN풍년은 샤르텐 네이쳐스톤 프라이팬 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PN풍년 홈페이지(http://pn.co.kr/) 이벤트 게시판에 해당 제품의 마음에 드는 특징을 선택해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스톤 샤르텐 네이쳐스톤 프라이팬 3종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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